인천국제공항(ICN) 2025년 8월 운영 보고서

운항 개요

총 출발 항공편: 16,379

전년 대비 출발편 변화: +2.15%

2025년 8월 인천국제공항의 출발 편수는 16,379편으로 전년 대비 +2.15%였습니다. 동북아 단거리 수요와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 수요가 공급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일본 및 동남아 연결 허브 역할이 성수기 변동성을 완화했습니다.

정시율 및 결항

출발 정시율: 49.18%

정시율 전년 동월 격차: +4.51 퍼센트포인트

결항 편수: 487

결항 전년 대비 변화: +108.12%

출발 정시율은 49.18%로 전년 동월 대비 +4.51 퍼센트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태풍철 오후의 대류성 기상과 항공교통 흐름 관리로 지연이 발생했으나, 지상조업 조정으로 연쇄 지연을 완화했습니다. 여객 입장에서는 오후 변동성이 남았고 결항은 487편(전년 대비 +108.12%)이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취항 항공사

인천국제공항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동북아·동남아 네트워크와 함께 태평양 횡단 및 유럽 노선 연결이 강화되어 허브 연결성이 높습니다.

Outlook

향후 4–8주 동안 허브의 운항 일정은 대체로 안정적이며 정시율은 현재 수준 근처에서 등락할 전망입니다. 오후 뇌우 구간과 주말 혼잡이 주요 위험요인인 만큼, 오전 출발편을 우선 선택하고, 성수일에는 보안·환승에 60–90분 여유를 두며, NextFly App으로 실시간 게이트·날씨 알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