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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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출발 항공편: 16,117편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2.73%
인천국제공항는 2025년 7월 16,117편의 출발을 처리했습니다. 인천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 관문으로, 장거리 노선과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균형 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유럽 노선 수요가 높아 물량을 떠받쳤습니다.
출발 정시율: 48.90%
정시율 전년 대비 변화: 28.42%
결항 편수: 408편
결항 전년 대비 변화: 26.71%
지난해 7월 대비 정시성이 개선되어 제시간 출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동시에 결항이 증가해 성수기 기상과 운영 부담의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뢰도는 나아졌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혼선이 지속되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허브 운영을 이끌고, 다수의 국제 항공사가 함께 연결성을 확장합니다. 풀서비스와 저비용항공 옵션이 고루 제공되어 아시아, 유럽, 북미로 폭넓게 연결됩니다. 서울 환승을 통해 전세계로의 원스톱 여정이 가능합니다.
교통량이 견조하고 정시율이 개선되는 가운데 ICN는 여름 후반을 긍정적으로 맞이합니다. 다만 결항 리스크 관리가 여전히 중요합니다. 승객들은 사전 예약과 정보 확인, 비혼잡 시간대 출발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