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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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출발 항공편: 14,209
전년 대비 출발편 변화: 0.76%
2025년 7월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은 출발 14,209편으로 전년 대비 0.76%를 기록했습니다. 항공사는 여름 수요에 맞춰 용량을 미세 조정하며 안정적 운항을 유지했습니다. 중서부 거점으로서 국내 주요 노선과 휴양 수요 노선의 연결성이 견조했습니다.
출발 정시율: 74.08%
정시율 전년 대비 변화: 13.55%p
결항 편수: 72
결항 전년 대비 변화: −87.10%
출발 정시율은 74.08%로 전년 대비 13.55%p 개선됐고, 결항은 72편(−87.10%)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극단적 기상 악화가 줄고 지상 운항 흐름이 매끄러워지면서 연쇄 지연이 줄었습니다. 또한 피크 시간대 분산으로 게이트·유도로 대기 시간이 완화되었습니다.
델타항공이 MSP를 주요 허브로 운영하고, 선컨트리항공과 주요 미 항공사가 함께 운항합니다. 중서부와 양안 노선을 폭넓게 제공하며, 캐나다·멕시코 및 일부 대서양 노선 등 국제선도 운항합니다.
향후 4–8주 동안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의 스케줄은 대체로 안정적이고 정시율도 현 수준 근처에서 등락하겠습니다. 다만 오후 뇌우와 주말 피크에 지연 가능성이 높아, 아침 항공편을 우선 선택하고 혼잡일에는 보안검색·환승에 60–90분 여유를 두며 공항/앱으로 실시간 게이트·날씨 알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