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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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항공편 수: 24,901
전년 대비 변화: -8.02%
2025년 8월 아줄 브라질 항공은(는) 총 24,901편의 도착 항공편을 처리했으며 전년 대비 -8.02% 변화를 보였습니다. 브라질 겨울 방학 이후 비수기 전환과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서의 선택적 공급 조정이 겹치며 물동량이 완만해졌습니다. 항공사는 수익성을 지키기 위해 간선 시장과 높은 연결성을 가진 파형 운항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지역 네트워크의 폭은 유지했습니다.
정시 도착률: 96.58%
전년 대비 변화(정시성): +4.11 퍼센트포인트
결항 편수: 132
전년 대비 변화(결항): -85.93%
정시 도착률은 96.58%로 전년 대비 +4.11 퍼센트포인트 개선되었고, 결항은 132편(-85.93%)으로 감소했습니다. 주요 권역의 기상은 대체로 안정적이었고 공역 혼잡 및 관제 제한도 제한적이어서 경로상 유량 통제가 줄었습니다. 운영 측면에서는 지상 조업의 규율을 강화하고 허브에 예비 항공기를 배치했으며, 예지 정비를 확대해 회전 일정을 지켰습니다.
주요 허브는 비라코포스‑캄피나스이며, 벨루오리존치/콘핑스와 헤시피가 이를 보완해 지역 및 중거리 흐름을 잇는 남‑북 축을 이룹니다. 상파울루 축의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및 친지 방문 수요가 탑승률을 지지했습니다. 허브의 파형 구조는 지역제트, ATR 터보프롭과 장거리 국내 노선 사이의 짧은 환승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행자 관점에서 아줄 브라질 항공은(는) 현재 매우 높은 운항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캠피나스와 헤시피 경유 환승도 피크 시간대에 대체로 원활합니다. 초봄 수요 증가와 연휴를 앞두고 승무원 버퍼를 확대하고 기재 교체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정시성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정시성, 허브 고객 경험의 점진적 개선, 수요가 뒷받침되는 구간의 선별적 증편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