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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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항공편 총계: 3,390
전년 동월 대비 변화: -10.81%
2025년 8월 에어부산의 도착 항공편은 3,390편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1%를 기록했습니다. 초여름 피크 이후의 선택적 스케줄 정비와 한·일 지역의 계절성 기상에 대비한 보수적 계획이 반영되었습니다. 항공사는 부산발 단거리 레저 및 방문수요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혼잡 시간대의 약한 편수를 다듬는 한편 주간선은 유지했습니다.
정시 도착률: 94.96%
전년 동월 대비 변화(정시 도착률): -0.83 퍼센트포인트
결항 편수: 72
전년 동월 대비 변화(결항): +260.00%
정시 도착률은 94.96%로 매우 높았으나, 전년 대비 -0.83 퍼센트포인트 만큼 소폭 하락했습니다. 늦여름 태풍, 지역 항공교통 흐름관리, 성수기 지상 혼잡이 불규칙 운항을 늘려 72편의 결항(+260.00%)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사전 기재 교체, 부산 공항에서의 턴타임 관리 강화, 예비 승무원 확충 등으로 장애 이후 회복 속도를 높였습니다.
주요 허브는 부산 김해로, 일본·중화권·동남아로의 단거리 네트워크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선별적인 서울 노선은 인바운드 시장과 기업 수요 접근을 보완합니다. 오전·저녁 피크에 맞춘 파형 편성은 환승 편의성과 기재 활용 효율을 동시에 뒷받침합니다.
여행자에게 에어부산는 매우 높은 신뢰도의 운항과 부산 경유 단거리 여행에 적합한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늦여름 태풍기와 휴가 성수기에는 환승 여유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사는 회복 계획을 강화해 스케줄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을 철에는 견조한 정시성 유지, 부산 공항에서의 고객 경험 개선, 수요가 높은 레저 노선에 대한 규율 있는 공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